카테고리 없음

경주 여행

냐옹🐾냐옹 2019. 4. 14. 21:24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석가탑 인데요. 석가탑은 층층이 쌓여 있고 심플한 매력이 있습니다. 반면 다보탑은 화려한 모양에 높이가 비교적 낮습니다. 실제로도 다보탑은 10.29m이고 석가탑은 10.75m라고 하네요.^^

여기는 첨성대 입니다. 신라 시대 때 별을 관측하려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첨성대를 보면 입구가 없고 큰 구멍만 있는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했습니다. 찾아보니 사다리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옛날에 이렇게 높은 건물을 짓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여기는 보문호 입니다. 햇살이 비쳐서 더 멋있어요. 참, 보문단지는 벚꽃이 빨리 떨어져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사진 찍을 때 나무를 막 흔들어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ㅎ
마지막으로 경주의 매력은 기와로 지붕을 만들었다는 것! 벽도 이렇게 고풍스러워요. 경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