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여기가 서대문 형무소 입구예요.

들어가보면 서대문 형무소에 대한 설명과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건 전국 형무소 배치도예요. 거의 전국에 형무소가 있네요.

이것은 요라고 합니다. 형무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 채운 것이에요. 허리에 차는 용도이고 탈옥 방지용 이라고 하네요. 길이는 3m, 무게는 무려 5kg!!!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목숨을 바치셨다니 정말 상상이 안될 정도로 많네요...

형무소는 이렇게 생겼어요. 문 옆을 보면 패통이라는게 있어요.

패통은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도구라네요.

형무소 바닥을 보면 장기판이나 바둑판이 새겨져 있어요. 심심할 땐 감옥 안에서 시간을 이렇게 보내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이곳은 사형장 입니다.
안쪽에서는 촬영이 불가해 밖에서만 찍었습니다.
이 커다란 나무는 미루나무 입니다. 옛날에 사형수들이 미루나무를 붙잡고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대문 형무소를 둘러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직접 가보시거나 자료를 조사하며 더 깊이 우리 역사를 알아봐 주세요♡